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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순식

    윤순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문과 학사
  • 경력 덕성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한양대학교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강사
    공군사관대학교 독일어 교수

2017.12.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헤르만 헤세Herman Hesse(1877~1962)

20세기 유럽의 작가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고 소개된 독일 출생의 소설가이자, 시인이자, 화가.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시인이 되고자 학교에서 도망쳐 나왔다. 15세 때 자살을 기도해 정신병원에서 요양을 했고 시계 공장과 서점에서 일했다. 이십대 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발표했다. 이후 자신의 질풍노도의 청춘기가 투영되고 삶과 자연에 대한 성찰이 담긴 『수레바퀴 밑에』『데미안』『싯다르타』『황야의 늑대』등을 발표해 현대 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떠올랐다. 1943년 13년에 걸쳐 집필한 대작 『유리알 유희』를 발표했으며 이 작품은 3년 뒤에 헤세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 초반까지 국지적이었던 헤세의 명성은 60년대 중반 이후 전 세계적인 반문화 운동의 기운 속에서 삶의 대안을 찾으려는 젊은이들에게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으며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헤세 붐이 일어났다. 이후『데미안』과 『수레바퀴 밑에』를 비롯해 헤세의 수많은 작품들은 성장통을 겪는 모든 청춘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말년에는 집필 활동을 중단하고 수채화 제작에 오랫동안 몰두했다. 1962년 8월 제2의 고향 몬타뇰라에서 눈을 감았다.

옮긴이: 윤순식(soonshik@snu.ac.kr)

역자 윤순식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인문대학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공군사관학교에서 독일어 전임교수를 역임했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박사후 연수 과정으로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현대독문학을 연구했으며,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오랫동안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했다.현재 덕성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의 소설 『마의 산』에 나타난 반어성 고찰」 「『부덴브로크 일가』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 「작품 내재적 해석학으로서의 독어독문학」 「현대 독일어권 문학에 나타난 병의 담론」 「상상력과 현대사회에 대한 다층적 해석」 「병과 문학」 등이 있고 저서로는 『아이러니』 『토마스 만』 『전설의 스토리텔러 토마스 만』(공저), 역서로는 『교양』(공역) 『일반정신병리학』(공역) 『역사의 지배자』 『작약등』 『아이 사랑도 기술이다』 『마의 산』 『변신』 『괴테, 토마스 만, 니체의 명언들』 『로스할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이 있다.

<헤르만 헤세 선집 06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저자 소개

윤순식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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