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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이시다 쇼
일본 교토 출생.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금융사에 입사했고, 이후 통신사에 근무하며 소설을 썼다. 2014년 『토마토 선생님』으로 제9회 일본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멍멍이 카페 멍누아르’ 시리즈, 『전 남친의 고양이를 맡았습니다』 『밤은 신비한 동물원』 등이 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는 한국에 소개되는 그의 첫 번째 작품이다.
역: 박정임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마스다 미리 [수짱 시리즈],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와 같은 굵직한 만화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야자와 겐지 전집』, 다카하시 겐이치로 『은하철도 저 너머에』, 온다 리쿠 『로미오와 로미오는 영원히』, 마쓰이 게사코 『유곽 안내서』,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설레는 일, 그런 거 없습니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마스다 미리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주말엔 숲으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다니구치 지로의 『고독한 미식가』, 『산책』, 온다 리쿠의 『메이즈』, 『클레오파트라의 꿈』, 『블랙 벨벳』, 사와무라 고스케의 『밤의 이발소』 등 다양한 일본 에세이와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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