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유진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봄에 태어났습니다. 꽃비가 내리는 봄이 되면 열두 살의 나로 돌아간 듯 아직도 마음이 설렙니다. 어린 시절 느꼈던 아카시아 향기와 달콤한 맛을 동화 속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은 그림책으로 《숲이 될 수 있을까?》가 있습니다.
그림 | 최신영
대학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제품과 영상 일러스트 및 삼상전자 테마스토어의 테마 작업 등 작업과 전시를 했습니다. 바쁘고 반복적인 일상에 재미난 상상과 여유를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모리의 거짓말》이 있습니다.
<동그라미 바이러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