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소피 김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 대 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한국 신화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고 있다. 《주홍여우전: 구미호, 속임수의 신을 속이다》는 한국 신화와 로맨틱 코미디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신개념 판타지 소설이자 로맨틱 추리수사극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다른 작품으로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YA 소설 《The Last of the Talons》를 비롯한 ‘Talons’ 시리즈가 있다.
옮긴이: 황성연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미국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작은 집 거실에서도 세상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유할 수 있게 해주는 책과 글을 좋아해서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크루시블》,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결정 수업》 등이 있다.
옮긴이: 박주미
박주미 전산과학을 공부한 후 IT 회사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했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글이 주는 감동과 올바른 글이 주는 강인함을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하루 10분 가장 짧은 동기부여 수업》, 《하루 10분 가장 짧은 습관 수업》 등이 있다.
<주홍여우전>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