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우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여러 권의 장편소설과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대표작으로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고시원 기담》, 《살롱 드 홈즈》, 《마귀》,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듀얼》, 《불귀도 살인 사건》, 《슬로우 슬로우 퀵 퀵》, 《어두운 물》, 《앨리게이터》, 《촉법소년 살인 사건》이 있다.
최길성
20여 년간 검찰수사관 근무 중.
2005년 연쇄살인마 유영철 사건의 피해자를 지원하는 업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해냈다.
미집행자 천여 명을 추적 검거하여 다양한 표창을 받았다. 그 경험을 토대로 법무연수원 자유형 미집행자 검거기법 과정 교수를 5년간 했다.
L사, D사 등 대기업 오너가 숨겨놓은 비자금 수백억 원을 추적.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수사팀원(법정 요원)으로 활동하여 최순실의 범죄 정보를 수집하고 최순실의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 도주 상황을 보도하였다.
한 부장 검사는 한계에 다다른 수사에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현장 수사의 달인'이라 불렀다.
<검찰수사관 최수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