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경제 전문 기자로, ‘대침체’ 시리즈 보도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워싱턴포스트>에서는 IT 담당 기자로 인터넷 버블과 붕괴를 취재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 신문 아시아 경제 특파원으로 중국에 주재한 이력이 있으며, 주요 신문의 아시아‧유럽 경제 특파원으로 활약했다. 리드칼리지를 졸업한 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베트남 역사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다보스맨Davos Man』, 『뒤늦은 청구서: 쉬운 돈의 종말과 미국 경제의 재탄생Past Due: The End of Easy Money and the Renewal of the American Economy』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