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바버라 오클리
10대 시절 수학을 포기했던 ‘수포자’에서 공대 교수가 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러시아어를 전공했다가 인생의 전환점을 맞아 전기공학, 컴퓨터공학으로 전향했다.
세계적 AI 석학 테런스 세즈노스키와 함께 개발한 학습법 강의는 세계 최대 온라인 공개 강좌 사이트 코세라에서 500만 명의 누적 수강 기록을 세웠다. “교육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맥그로우 교육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셀러 『이과형 두뇌 활용법』과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등을 썼다. 뉴질랜드 대학 랭킹 1위 오클랜드 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전임교수다.
지은이 ∥ 베스 로고스키
14년간의 중학교 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학 박사와 인지신경과학 분야 박사후과정을 수행한,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블룸스버그 대학교에서 교육학 교수로서 언어와 학습의 신경과학적 원리를 연구 및 강의하며, 코세라의 인기 수업 〈상식을 뛰어넘는 교육Uncommon Sense Teaching〉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이 ∥ 테런스 세즈노스키
현대 AI의 기반을 닦은 세계적 석학이며, 세계 최고 AI 학회 뉴럴IPS의 수장으로, 머신러닝과 신경과학을 아우르는 최고 권위자다. 딥러닝 핵심 기술인 볼츠만 머신을 개발하고 AI의 언어·시각 능력 혁신을 이끌었다. AI 연구의 최전선에서 인간의 학습을 혁신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소크 생물학 연구소 석좌교수이자 캘리포니아 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옮긴이 ∥ 이선주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공부했다. 조선일보 기자, 조선뉴스 프레스 발행 월간지 『톱클래스』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세계사를 바꾼 16가지 꽃 이야기』, 『코끼리도 장례식장에 간다』, 『인생 처음 세계사 수업』, 『애프터라이프』,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상처받은 관계에서 회복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교육의 뇌과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