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에마뉘엘 트란

202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프랑스에서 레스토랑 프랜차이즈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2012년, 당시 세 살이던 딸 메일린이 음식을 잘못 삼키면서 기도가 막히고 뇌에 산소가 수분 동안 공급되지 않아 사실상의 식물인간 상태를 판정받는다. 성녀 폴린 자리코에게 드린 전구 기도와 부모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의 극진한 보살핌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회복한 메일린은 현재 학교를 다니며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 경이로운 회복을 직접 관찰한 뒤 수년에 걸쳐 집필한 끝에 책을 완성했다. 메일린의 기적은 2020년 5월 26일, 바티칸의 공식적인 승인을 받았다./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 밀란 쿤데라, 피에르 바야르, 리디 살베르, 로제 그르니에, 파스칼 키냐르, 야스미나 레자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는 『단순한 기쁨』 『피에르 신부의 고백』 『웃음과 망각의 책』 『노르망디의 연』 『마법사들』 『내 삶의 의미』 『레이디 L』 『흰 개』 『하늘의 뿌리』 『랭보와 함께하는 여름』 『폴 발레리의 문장들』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사랑 바다』 등이 있다.

<메일린의 기적 : 죽음에서 돌아오다>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