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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정세연 프로필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
  • 수상 출판미술대전 입선

2025.03.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글) 허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집 다락방과 학교 근처 도서관에서 손때 묻은 고전들을 꺼내 읽으며 어른이 됐다. 고전을 만나면서 세상이 두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진리를 깨달았고, 지금도 ‘독서는 유일한 세속적 초월’이라는 말을 책상머리에 붙여놓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 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으로 문단에 등단했다. 현재 [매일경제] 문화부 기자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산문집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고전탐닉』 등이 있다. 한국출판학술상, 시작작품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만화 정세연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출판미술대전에 입선했다. 그린 책으로 『그림 속 수수께끼』, 『나를 찾아보아요』, 『점, 점, 점이 모여서』, 『우리 아빠 월트 디즈니』, 『또 이야기를 쓰고 있나요, 조앤 롤링』 등이 있다.


원작) 루쉰
魯迅(1881~1936).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1881년 저장성 사오싱紹興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의 투옥과 아버지의 죽음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난징의 강남수사학당과 광로학당에서 서양의 신문물을 공부했으며, 국비 장학생으로 일본에 유학했다. 1902년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 학교에서 의학을 배웠다. 도쿄에서 잡지 『신생』의 창간을 계획하고 「인간의 역사」「마라시력설」 등을 발표했다. 7년간의 일본 유학 생활, 여러 도시에서의 교편생활을 거친 후 1918년 「광인일기」를 발표하면서 명성을 얻었다. 이때 처음으로 ‘루쉰’이라는 필명을 썼다. 이후 「아큐정전」이 수록된 『외침』을 비롯하여 『방황』『새로 엮은 옛이야기』 등 세 권의 소설집을 펴냈고, 잡문집 『아침 꽃 저녁에 줍다』『화개집』『무덤』 등을 펴냈으며, 그 밖에 산문시집 『들풀』과 시평 등 방대한 양의 글을 썼다. 1936년 10월 19일 지병인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활발한 문학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좌익작가연맹 참여, 문학단체 조직, 반대파와의 논쟁, 강연 활동을 펼쳤다."

<아Q정전(아큐정전)>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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