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스테파니 푸
작가이자 라디오 프로듀서.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 〈스냅 저지먼트Snap Judgment〉 프로듀서로 일했고, 〈리플라이 올Reply All〉 〈라디오랩Radiolab〉 〈보이지 않는 99% 99% Invisible〉 그리고 〈Vox〉 매거진을 통해 작업물을 발표했다. 2019년부터 2020년 정신 건강을 연구하는 저널리스트 지원 프로그램인 로잘린 카터 멘탈 헬스 펠로십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목받는 연사이자 강사로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강의했고, 선댄스영화제부터 미주리 정신건강부서까지 다양한 연단에 섰다. 뉴욕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역 : 송섬별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읽고 쓰고 번역한다. 여성, 성소수자, 노인, 청소년이 등장하는 책을 좋아한다. 고양이 물루, 올리버와 함께 지낸다. 옮긴 책으로는 『비명 지르게 하라, 불타오르게 하라』, 『페이지보이』, 『자미』, 『괴물을 기다리는 사이』, 『내 어둠은 지상에서 내 작품이 되었다』 등이 있다.
<괴물을 기다리는 사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