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선
작가, 평론가. 철학과 역사를 쓰고 강연한다.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에 오랫동안 천착하고 있다. 《어떻게 휘둘리지 않는 개인이 되는가》, 《1미터 개인의 간격》으로 현대적 개인의 탄생을 정리했다. 한국인의 특질을 설명하기 위해 대표작 《한국인의 탄생》에서 한국사가 아닌 ‘한국인의 역사’를 기록했다. 번외편 《유신 사무라이 박정희》는 한국 현대사의 미싱 링크를 채우기 위한 작업이었다. 차기작으로 현대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한국인의 형태’를 준비 중이다.
박기태
변호사. 법무법인 한중에서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교통사고/손해배상 전문 플랫폼 ‘사고닷’과 회생파산 전문 플랫폼 ‘채무닷’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졸업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학을 전공하며 국민건강보험 등을 연구했으며, 보건대학원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의사협회 자문변호사로서 의료, 손해배상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박형주
기자, 외교안보 전문 칼럼니스트. 20년간 국내외에서 방송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국제국영방송국 VOA에서 기자로 일하며, 주로 워싱턴 조야의 한반도 정책을 취재했다. 특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담당 기자로서 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주요 외교안보 이슈를 심층 보도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트럼프 청구서》를 출간했다.
윤한근
경영 컨설턴트.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20대 대통령선거 중앙당 조직본부 조직관리팀장을 맡았다.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학업 중인 아들딸의 아버지로서 자라나는 시민의 대한민국을 꿈꾼다. 2018년까지 자폐아동치료센터 센터장으로 일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했다. 대한민국 브랜드협회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유통센터 상임이사로 일하며 기업과 노동 사이에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서상윤
변호사. 한국과 미국 양국 변호사 자격을 보유한 국제법 전문가다. 서울대 공대 시절 창업한 경험을 토대로 실리콘밸리에 진출한 아시아 스타트업들을 자문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국제이사, 미국중재협회 자문위원, 세계변호사협회 중재위원을 역임했으며, 법조계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경제 분야에 통찰력을 제시한다. 복잡한 사회 현상을 법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내는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짜 보수 이재명>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