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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니 듀 모리에 Daphne du Maurier

    대프니 듀 모리에 프로필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907년 - 1989년
  • 수상 1977년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 그랜드 마스터상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뒤 모리에
배우 겸 연출가 제럴드 듀 모리에의 딸이며, 작가이자 화가인 조지 듀 모리에의 손녀이다. 런던 출생으로, 어린시절부터 열렬한 독서광으로 상상 속 허구의 세계에 매료되어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서 자신의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파리로 가서 1928년부터 단편과 산문을 쓰기 시작했고 1931년에 첫 장편소설 『사랑하는 마음』을 출간했다. 이후 아버지 제럴드 듀 모리에의 자서전과 장편소설 세 작품을 발표했고, 『레베카』를 출간하면서 당대 최고의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다. 1932년에 그녀의 열렬한 팬이자 군인이었던 프레더릭 브라우닝과 결혼했다.
저서로는 『줄리어스』,『자메이카 여인숙』,『사촌 레이첼』 등의 장편소설 외에도 단편 「새」,「사과나무」,「몬테 베리타」 등과 희곡 〈9월의 조수〉, 전기 『브란웰 브론테의 지옥』『나선형 계단: 프랜시스 베이컨, 인생의 굴곡』 등과 자서전이 있다. 듀 모리에의 베스트셀러 작 가운데 「새」,『레베카』,『프렌치맨스 크리크』 등 여러 작품이 영화화되어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1977년에는 미국 미스터리 작가협회로부터 그랜드 마스터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1969년에는 영국 왕실에서 여성에게 수여하는 데임 작위(Dame Commander, 남성에게 수여하는 Sir 작위에 준한다)를 받았다.
듀 모리에는 인생의 많은 시간을 그의 여러 소설 속 배경에 등장하기도 한 영국 남서부 콘월 주에 정착해 살았다. 1989년 그녀가 사망하자 영국 작가 마거릿 포스터Margaret Forster는 다음과 같은 헌사를 전했다. "대중소설을 쓰는 그 어떤 작가도 그녀만큼 멋지게 정형화된 틀을 벗어던지지는 못했다. (……)회의적 시각으로 비춰지곤 했던 대중소설의 모든 요건을 충족해내면서 동시에 ‘진정한 문학’의 요건에도 정확히 부합하는 작품을 써냈다. 이제껏 그 어떤 소설가도 해내지 못한 일을 그녀가 해낸 것이다."

역자 - 김유경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 졸업. 창작미협전 <정월> 특선 목우회전 <주왕산> 입상. 동서문화사 편집인. 지은책 《조선 세시 열두달 이야기》 옮긴책 《몽고메리․완역 빨강머리앤전집》 《잉걸스․초원의 집》

<레베카> 저자 소개

대프니 듀 모리에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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