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종(金宇鍾)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대학신문≫ 주필을 지냈다. 195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1968년에 첫 에세이집 ≪내일이 오는 길목에서≫를 출간하고, 한국수필문학진흥회에서 펴낸 ≪수필공원≫을 통해 김태길, 윤형두, 박연구 등과 작품 활동을 했다. 대학에서는 한국 현대 소설의 사적 체계화에 관심을 두고 소설사의 정립과 비평 문학 연구를 수행했으며, 1960년대 초부터 모순된 현실을 직시하고 그 비판과 문학의 사회참여를 강조하는 다수의 평론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 ≪한국 현대 소설사≫, ≪작가론≫, ≪현대 소설의 이해≫, ≪한국 근대 문학 사조사≫, ≪순수문학 비판≫ 등이 있으며, 대표 산문집으로는 ≪그 겨울의 날개≫, ≪젊은 날의 꿈과 고뇌≫, ≪사랑과 행복의 조건≫, ≪내일도 우리가 사랑한다면≫ 등이 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 KBS 초대 방송심의위원, 참여연대 자문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계간 문예지인 ≪창작산맥≫을 발행하면서 윤동주 추모 사업을 계속하는 한편,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고문, ≪한국대학신문≫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상, 월탄문학상, 서울시문화상,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김우종 수필선집>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