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인창고등학교교육계에서 풀어야 할 수많은 과제를 우리 아이들의 시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연세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국어를 공부하고, 온배움터(옛 녹색대) 생태교육과에서 생명이 중심이 되는 교육 생태계를 고민했다. 영원히 꿈꾸는 교사이고 싶은 교육 낭만주의자. 지은 책으로 『학교야, 훨훨 날자꾸나』, 『학교에는 꿈꾸는 아이들이 있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과정중심평가』 등이 있다./경기 인창고등학교인생의 변곡점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 건국대학교 일본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무역회사 등에서 10년을 근무하고 지금은 우연히 들어서게 된 교직의 한가운데 서 있다. 일본어 교사로 10년을 재직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돌아보다가 2011년 시행된 진로진학 상담교사 1기로 출발해서 이제 만 10년이 지났다. 진로는 선택의 연속이라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의 선택에 용기를 넣어주는 방법을 찾고 있다./경기도교육청교실 칠판 가득 수학 문제를 적고 친구들에게 가르쳐주기를 좋아했다. 수학 교사를 꿈으로 간직하며 지내다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적성보다는 유행을 따라 갑작스럽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정보컴퓨터 교사로 교직을 시작했다. 다시 꿈을 찾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수학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사가 수업으로 존중받고 학생들과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꿈꾸는 장학사로 살고 있다.
<포노 사피엔스를 위한 진로 교육>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