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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이스트호프 Lucy Easthope

    루시 이스트호프 프로필

2025.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영국의 재난 복구 전문가로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여덟살 때 처음으로 재난 현장을 지나며 구조되지 못한 사람들을 생각했다. 열살 때는 집 근처에서 힐스버러 참사가 일어났다. “누구든 해결을 해야지.” 아버지의 울분 섞인 고함을 마음에 담아둔 뒤, 10대 때부터 재난과 사회적 대의에 관련된 활동을 시작했다. 케니언 인터내셔널 응급 서비스에서 재난 분야 커리어를 시작하여 20여년 이상 인도양 지진해일, 9·11 테러, 발리 폭탄 테러, 런던 7·7 테러, 그렌펠타워 화재 등 세계 곳곳의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한편, 비상 계획 및 재난 대응 분야에서 열정적이고도 사려 깊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현재는 더럼대학교 위기관리실천 학과 교수이자 ‘애프터 디재스터 네트워크’(After Disaster Network) 공동 창립자, 바스대학교 죽음과 사회 센터(the Centre for Death and Society)에서 대규모 인명 피해 및 팬데믹(mass fatalities and pandemics) 분야 펠로우, 뉴질랜드 매시대학교 협동재난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여자다운 게 어딨어』 『나다운 페미니즘』 『죽은 숙녀들의 사회』 『애프터 워크』 『엉덩이즘』 『이토록 지적인 산책』 『찬란하고 무용한 공부』 등이 있다.

<먼지가 가라앉은 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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