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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테사 웨스트Tessa West
뉴욕대학교 사회심리학 교수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코네티컷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 『사이콜로지컬 사이언스』 『실험사회심리학 저널』 『성격 및 사회심리학지』 등 심리학 분야의 명망 있는 학술지에 7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고, 『월스트리트저널』에 칼럼을 기고중이다. 미국 국립과학재단과 국립보건원에서 연구 지원을 받았으며, 성격 및 사회심리학 재단이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Early Career Award’과 ‘이론 혁신상Theoretical Innovation Prize’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테사 웨스트는 어색하고 불편한 사이의 사람들이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또 협상과 협업의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한다. 『사무실의 도른자들』에서는 20년간의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사회생활에서 겪는 관계 문제를 둘러싼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직장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위 ‘도른자들’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그들이 대체 왜 돌아버렸는지’(심리적 차원)와 ‘주로 어떤 식으로 우리를 괴롭히는지’(행동 방식적 차원)를 낱낱이 분석한다. 나아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유발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걸핏하면 선을 넘는 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술과 전략을 소개한다.
옮긴이 박다솜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관찰의 인문학』 『여자다운 게 어딨어』 『죽은 숙녀들의 사회』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피닝』 『요즘 애들』 『애도 클럽』 『로스트 웨일』 『노동의 상실』 등이 있다.
<사무실의 도른자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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