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승희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전국 마로니에 백일장에서 우수상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학교 밖 글쓰기에서 만났던 수많은 청소년들의 내밀한 상처를 대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 중노동과 힘든 인간관계에 시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쓴 책으로는 청소년 소설『아린』『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울고 있니 너?』(공저), 동화『그냥, 은미』『슈퍼땅꽁 대 붕어빵』『괴물 이빨과 말하는 발가락』『나를 따라온 감자』『최탁 씨는 왜 사막에 갔을까?』『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알다가도 모를 일』『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우리 춤꾼 김천흥 -손을 들면 흥이요, 팔을 들면 멋이라』『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그림책『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엄마 제발 그만!』『팥죽 할멈과 호랑이』등이 있다.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