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법률가였지만, 복음 전파의 긴급성을 절박하게 느낀 후 목사가 된 그는 남북 전쟁 때 남부 동맹군에 가담하여 생사를 초월한 종군목사의 사역으로 수많은 영혼을 회심시키고 양육했다. 북군의 포로로 투옥되기도 했던 그는 석방된 후 목회 사역을 통해 주님의 교회에 귀한 양육자가 되었다. 바운즈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다. 또한 간절한 기도 없이는 설교를 수락하지 않았다. 설교와 기도, 그리고 저서를 통해 수많은 영혼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던 그는 진정 기도의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능력 있는 문필가요 심오한 사상가였다. 그의 열렬한 기도의 촉구와 기도의 능력에 관한 설복, 기도응답에 관한 확신의 권면은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그의 글은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영혼의 깊은 울림을 남긴다.
저서로는 「기도의 능력」과 「기도의 무장」, 「기도의 진실」, 「성공적인 기도」 (생명의말씀사)가 있다.
<기도의 진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