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최재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니크한 지식인. 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같이 사진 찍고 싶어 줄을 서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과학자다. 대중과의 소통에 성공한 그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자연과학자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통섭학자의 이미지로 더 친숙하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자연과학자이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중.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개미와 말한다] [황소 개구리와 우리말]의 작가로도 유명하다. 1954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뛰노는 것이 가장 행복했던 소년은 초등학교 때부터 책 읽기에 빠져들면서 시인의 꿈을 키워갔다. 고등학교 시절 읽었던 솔제니친의 수필 [모닥불과 개미]가 훗날 그를 동물학의 세계로 이끄는 씨앗이 되어주기도 했다.
공부보다는 문예반과 미술반 활동에 빠져 있던 그는 대학입시에 두 번이나 떨어진 후, 2차로 지망했던 서울대학교 동물학과에 들어갔다. 입학 후에도 학과 공부는 뒷전이었지만 4학년 때 [우연과 필연]이라는 책을 접한 것을 계기로 생물학에 몸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뒤늦게 불태우기 시작한 학문에 대한 열정은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곤충학과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것으로 결실을 맺었다.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생태학부에서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 생물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 전임강사, 미시건대학 조교수, 서울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분과학문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고자 설립한 통섭원의 원장이며, 기후변화센터와 136환경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과학자이자 지식인으로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왔다.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지식의 대통합]을 번역 소개하여 통섭 논쟁을 불러왔으며, 저서 [당신의 인생을 이모작하라]를 통해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고령화사회의 해법을 제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또한 [호모 심비우스: 이기적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에서는 21세기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지구 위 모든 생명체와 함께 살아갈 줄 아는 새로운 인간인 '호모 심비우스'를 제시하며, 극단적인 경쟁과 환경 파괴로 위기를 맞고 있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뜨거운 화두를 던졌다. 그 밖에 쓴 책으로 [개미제국의 발견], [최재천의 인간과 동물], [다윈 지능],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최재천 스타일], [대담](공저), [지식의 통섭](공저), [사회생물학 대논쟁](공저), [감히, 아름다움](엮음) 등이 있다.
저자 - 강창수
저자 강창수는 미 국립보건원(NIH) 박사후연구원.
저자 - 강창원
저자 강창원은 KAIST 생명과학과 교수.
저자 - 구자현
저자 구자현은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저자 - 권준수
저자 권준수는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저자 - 김병동
저자 - 김빛내리
저자 - 김연수
저자 - 김익수
저자 - 김창진
저자 - 류성호
저자 - 복종화
저자 - 백성희
저자 - 서정선
저자 - 송규영
저자 - 신용철
저자 - 엄수현
저자 - 엄영일
저자 - 우기민
저자 - 원세연
저자 - 윤창노
저자 - 이대실
저자 - 이성욱
저자 - 이진각
저자 - 장대익
저자 - 장병탁
저자 - 주호노
저자 - 천종식
저자 - 한원석
저자 - 허윤미
<내 생명의 설계도 DNA>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