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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신현림
신현림은 시인, 사진작가. 경기 의왕 출생. 아주대에서 문학을,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를 전공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아주대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 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전방위 작가다. 실패를 여한 없이 해본 그는 망가진 인간이 어떻게 부품을 갈아 끼워 다시 사는가를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 네 권의 시집에서 노래했다. 더불어 사진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미술에세이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을 펴냈고,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에 수록된 ‘방귀’가 초등 쓰기 교과서에 실렸다. 역서로 《예술가들에게 슬쩍한 크리에이티브 킷 59》 《러브 댓 독》 등과 최근 시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도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사진작가로 <아我! 인생찬란 유구무언><작아지고, 멀어지고, 사라지는 것들> <사과밭사진전> 세 번의 사진전을 열었고 2012년에는 울산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로 선정되었다. 그는 로댕의 “감동하고, 사랑하고, 희구하고, 전율하며 사는 것”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상상의 들녘 저 멀리까지 날아가게 하는 만화, 영화, 재즈, 클래식, 팝송, 여행을 즐긴다. 젠틀하고 착하고 솔직하고 소탈한 사람들,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꿈꾸며 푹 자고 일어났을 때 뭐든 잘해낼 것 같은 기분. 그것을 늘 맛보며 살고자 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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