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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강유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5년 12월 15일
  • 학력 2006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 학사
  • 경력 필름 2.0 스텝평론가
    계간 세계의 문학 편집위원
    계간 쿨트라 편집위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 데뷔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2015.01.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강유정
평론가. 2005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인생 최고의 주목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고려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영화 전문 프로그램 EBS [시네마 천국], KBS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의 문학] 편집위원이다.
그녀의 삶에서 영화가 이토록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줄 몰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혼자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을 찾아다녔으며, 6학년 때에는 [마지막 황제]를 보고 황홀경에 빠졌다. 푸이가 치고 나온 노란 풍선과 여자의 발가락을 핥던 황후가 심한 멀미를 선사했다. 두 시간 동안 인생의 다른 곳까지 너무 빨리 다녀온 셈이다.
나쁜 영화를 좋아하는, 나빠지고 싶은 여자. 모든 극한에는 어떤 삶의 경지가 있다고 믿는다. 하루에 한 번 정도 N으로 시작하는 포털 사이트에 이름을 쳐서 기사 검색을 해 본다. 조금 찌질해 보이지만 연재 중인 자신의 글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우긴다. [주간동아], [주간조선], [세계일보] 등에 글을 연재하고 있고 몇몇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패널을 맡고 있으며 KBS [무비무비]를 진행 중이다. 고려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영화와 문학을 가르치며 나쁜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즐겨 소개한다.
그녀에게 나쁜 짓을 친절히 가르쳐 준 남자와 현재 같이 살고 있다. 비밀 없는 삶은 가난하다고 여겨 지금도 비밀 하나쯤은 갖고 산다. 마음속에 욕망이 가득 차 있지만 나쁜 영화나 소설을 읽으며 대리 만족하는 당신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글 한 줄을 드리고 싶다. 그것이 그녀가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고, 열심히 글을 쓰는 이유이다.
저서로, 문학평론집 [오이디푸스의 숲], 영화에세이 [사랑에 빠진 영화 영화에 빠진 사랑] 등을 출간했다.

<사랑에 빠진 영화 영화에 빠진 사랑> 저자 소개

강유정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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