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게일 포먼 Gayle Forman

2015.0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게일 포먼
〈네이션〉〈엘르〉〈코스모폴리탄〉〈뉴욕 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써온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 잡지 〈세븐틴〉에 시에라리온의 소년병부터 미국 농장의 십대 이주 노동자까지 다양한 이슈를 보도하는 동안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갖게 되었다. 출산을 계기로 성장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2007년 반항적인 십대들의 소외를 다룬 첫 소설 『제정신인 소녀들』로 데뷔했다.

작가는 십여 년 전 친구 가족이 교통사고로 모두 세상을 떠나자 비극과 상실에 대한 물음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2009년 삶의 의미와 사랑의 힘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두번째 소설 『네가 있어준다면』을 발표한다. 이 소설은 출간 후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퍼블리셔스 위클리> ‘2009 올해의 책’, 아마존 ‘2009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현재 영화로도 제작 중이며, 2011년 후속작 『그녀는 어디로』가 출간될 예정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남편과 함께 통가, 카자흐스탄, 탄자니아, 중국 등 전 세계를 여행한 후 펴낸 에세이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곳―줄어드는 세계의 가장자리에서 보낸 일 년』(2002)이 있다.

역자 - 권상미
한국외대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캐나다로 날아가 오타와 대학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캐나다에서 회의통역사로 일하며 영어와 스페인어 책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일요일의 카페』 『나우 이즈 굿』 『올리브 키터리지』 『드라운』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 『여기, 뉴욕』 『에드거 소텔 이야기』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 『빌 브라이슨 발칙한 미국 횡단기』 『시간을 파는 남자』 『루빈의 선물』등이 있다.

<네가 있어준다면> 저자 소개

게일 포먼 작품 총 3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