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주로 SF와 스릴러를 쓴다. 크라임 단편집 『곶자왈에서』 표제작을 썼고. 장편 『사냥꾼들』, YA! 장르문학상 수상작 『미르난데의 아이들』, 후속작 『미르난데의 전사들』을 썼다.
송건자
주로 SF를 쓴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2024년 대한민국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중립 판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진오
한국공포문학단편선 1, 2, 3권에 「상자」, 「압박」, 「공포인자」를 수록했으며 장편 공포소설 「무녀굴」을 출간했다. 그외에 「호러만찬회」, 「매미가 울 때」, 「무엇이 소년을 이렇게 만들었나」, 「악의」, 「사육제의 밤」을 출간했다. 현재도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으며 영화 시나리오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유혜선
조금씩 천천히 글을 쓰고 있다.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 많이 말하고 싶어서 바닷속 이야기를 썼다. 우리의 시간이 조금 더 괜찮을 수 있도록 만드는 문장을 쓰고 싶다.
이지효
97년 수원 출생. 동국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과 물리학을 전공했다. 제8회 대한민국 과학소재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데뷔했다. SF를 주로 쓴다.
최해린
펄프 픽션 신봉자. 「프로메테우스의 시간」으로 한국물리학회 SF어워드를 수상, 장편소설 『우리들의 우주열차』를 출간했다. ‘명랑한 비극, 유쾌한 절망’이라는 신조 아래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범유진
창비 아동 청소년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우리만의 편의점 레시피』, 『아홉수 가위』, 『카피캣 식당』, 『쉬프팅』, 『라와인드 베이커리』, 『도서관 문이 열리면』, 『호랑골동품점』등이 있으며,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틈새에 쭈그려 앉아 밖을 보며 글을 쓴다.
<밀수꾼의 노래: 티저북>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