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송시우
2008년 단편소설 〈좋은 친구〉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아이의 뼈〉로 한국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좋은 친구〉가 일본 하야카와쇼보에서 출간하는 추리소설 전문 월간지 《미스터리 매거진》에 소개되어 화제를 낳았다.
범죄의 동기와 개인의 책임, 법과 가치의 문제에 관심이 많다. 한국적인 사회파 추리소설을 추구하며 동시에 진심으로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