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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옥

    신순옥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7년

2018.03.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신순옥
2003년부터‘연두’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써왔다.
만화콘티와 카피도 써왔지만 현재는 소설에만 집중하고 있다.
남녀의 사랑은 언제나 삶의 모든 것과 직결되어 있어서
쓸수록 쓰고 싶은 게 많아진다.
과거의 일들은 모두 지나간 것,
괴로웠던 건‘나’의 것이라 여겨서 괴로웠다는 걸 깨달은 그 어느 날 이후
내 앞에 남아 있는 건 앞으로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라는 물음이었다.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그 물음 앞에
사람들 모르게 나 홀로 아주 조그맣게 속삭였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좋은 글, 나를 살게 하고 사람들을 살게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감히 누가 들을까 부끄러워 몰래 나에게만 그 말을 되뇌고 있다.
수많은 욕심과 게으름에 사로잡혀 헤맬 때마다
‘자신의 삶을 완성하라’는 니체의 말을 가슴에 새긴다.
권력과 물질과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좋은 열매를 글로써 맺고 싶다.
<출간작>
얼어죽을 놈의 나무
그림자의 사랑
반려
혼미한 정국
그의 모든 것, 또는…
내 여자 말희
고슴도치 치료하기

<목지국 막내공주전> 저자 소개

신순옥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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