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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Robert Browning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12년 5월 7일 - 1889년 12월 12일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로버트 브라우닝

런던의 교외 캠버웰에서 태어난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 1812.5.7-1889.12.12)의 아버지는 은행원이었고 어머니는 성공한 피아니스트였다. 친할아버지가 서인도제도에서 노예를 부린 부농이었는데 노예폐지론자였던 아버지가 이에 반발하여 영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브라우닝은 바이런과 셸리의 영향으로 시인이 되었지만 한동안 ‘모호하고 어렵다’는 평가에 시달렸으며, 극시로 작법을 바꾸고부터 서서히 그의 진가를 인정받게 되었고, 아내가 사망한 후에 이탈리아에서 귀국했을 때는 이미 테니슨에 버금가는 위대한 시인이 되어있었다. 런던대학교에 입학했다가 1년 만에 그만둔 브라우닝에게 육천 여권의 장서로 꾸며진 아버지의 서재와, 유명한 예술품들이 살아 숨 쉬는 이탈리아는 그의 말대로 “나의 대학교”였다.
그러한 생생한 예술 체험과 많은 공부를 통해 나온 결과물들이 <리포 리피 수사>(“Fra Lippo Lippi”), <안드레아 델 사르토> 같은 걸작들이다. 아내와 사별하고 아들 펜과 함께 귀국한 브라우닝은 계관시인 테니슨에 버금가는 대시인으로 인정받으며 런던 사교계의 명사로 부상하였고, 그 후로도 《극적 인물》(Dramatis Personae, 1864), 《반지와 책》(The Ring and the Book, 1868-1869) 같은 대작을 출간하였다. 그는 1889년 12월 12일 77세를 일기로 사망하였고, 그의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시인묘지에 묻혔다.


편역자: 김천봉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1969년), 안타깝게도, 몇 년 전에 폐교된 소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88), 숭실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1994)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1996),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셸리 시의 생태학적 전망》이라는 논문으로 영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2005년).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아주대학교와 가천대학교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주로 숭실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영문과에 출강하고 있다. 프리랜서 번역가로서 주로 영미 시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는데, 그동안 《겨울이 오면 봄이 저 멀리 있을까?》, 《서정민요, 그리고 몇 편의 다른 시》, 19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6권, 19세기 미국 명시 시리즈 7권, 20세기 영국 명시 시리즈 8권, 《이미지스트》와 《이미지스트 시인들》, 《왜, 누가 수많은 기적을 이루나?》, 《희망의 식탁은 행복밥상》, 《오직 앓는 가슴만이 불변의 예술작품을 마음에 품는다》, 《사랑도 가지가지》, 《외로운 마음밭에 꽃詩를》, 《쓸쓸한 마음밭에 꽃詩를》, 《허전한 마음밭에 꽃詩를》, 《19세기 영미名詩 120》, 《사랑에게 다 주어라》, 《봄여름가을겨울 바깥풍경마음풍경》, 《여름의 보들보들한 징후, 빛과 공기의 은밀한 정사》, 《슬픈 마음밭에 꽃詩를》, 《새벽처럼 차갑고 열정적인 詩》 등을 출간하였다.

<나의 전처 공작부인: 로버트 브라우닝 시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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