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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Virginia Woolf

    버지니아 울프 프로필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82년 1월 25일 - 1941년 3월 28일
  • 학력 킹스칼리지런던 문학 학사
  • 데뷔 1915년 소설 출항

2014.10.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버지니아 울프 Virginia Woolf
188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문학과 예술을 애호하는 집안에서 성장해 어린 시절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1895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처음으로 신경쇠약 증세를 보였고 이후 언니 스텔라, 아버지, 오빠 토비의 죽음을 겪으며 건강 악화와 회복을 반복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출신들을 주축으로 형성된 일명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으로서 당대 지식인, 예술가들과 교류했고 그중 한 명인 레너드 울프와 1912년 결혼했다. 부부는 1917년 호가스출판사를 설립해 자신들의 작품은 물론 T. S. 엘리엇, E. M. 포스터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울프는 1915년 첫 소설 『출항』을 시작으로 『밤과 낮』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랜도』 『파도』 등을 발표했다. 소설 집필 외에도 다양한 기고, 강연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선구적인 페미니즘 에세이 『자기만의 방』 등을 출간했다. 1941년 서식스 우즈강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1925년 출간된 『댈러웨이 부인』은 전간기 영국 사회와 당시 런던 풍경이 고스란히 담긴 소설이다. 울프는 주인공 클래리사 댈러웨이의 하루를 따라가며 여러 인물의 인생을 교차시키고,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드러낸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한 모더니즘 문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 소설은 2002년 영화 〈디 아워스〉와 2015년 발레 〈울프 워크스〉 등 다방면에서 끊임없는 해석과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다.

옮긴이 민은영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옮긴 책으로 『곰』 『거지 소녀』 『앨프리드와 에밀리』 『사랑의 역사』 『타임 셸터』 『존 치버의 편지』 『에논』 『여름의 끝』 『내 휴식과 이완의 해』 『남자가 된다는 것』 『칠드런 액트』 『사라진 것들』 『프란츠 카프카의 그림들』 등이 있다.

<댈러웨이 부인> 저자 소개

버지니아 울프 작품 총 7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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