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방울마마)
로맨스소설 작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2007년에 데뷔해서 2015년 현재까지 총 13종의 종이책과 전자책을 출간했다.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서 <위험한 신입사원>을 연재했으며, 또 다른 작품 <프로젝트 S>는 KBS <라디오극장>을 통해 31부작으로 제작, 방송되었다. 특유의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들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오디아
2013년 7월, 조아라에 <어느 날 광해군과>를 연재하면서 웹소설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소설은 후에 네이버에서 <광해의 연인>으로 연재되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네이버 웹소설에서 조선 헌종을 주인공으로 한 <반월의 나라>와 대한민국 우체총사를 배경응로 하는 <제국스캔들>을 연재했는데, <제국스캔들>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필름마켓 EIP 피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단편소설로는 <승은과자>, <대군의 연인>, <광풍정 연가> 등이 있다. 지금도 꾸준히 역사 로맨스를 쓰고 있다.
용감한 자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장편소설 《줄리아나 1997》(네오픽션)을 출간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서 <나를 사랑한 아이돌>과 <나를 사랑한 대륙남>을, 베스트리그에서 <나를 사랑한 주인님>을 연재했다. 지금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웹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재익
소설가, 시나리오작가, 방송국 PD와 팟캐스트 진행자를 넘나드는 멀티 플레이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7년 월간 《문학사상》으로 등단해 20여 권의 소설과 에세이를 펴냈고, 영화 <목포는 항구다>, <원더풀 라디오> 등의 시나리오를 썼다. 현재 네이버에서 웹소설을, 《한겨레》에서 칼럼을 연재 중이다. 2001년 SBS 라디오 PD로 입사해 <두 시 탈출 컬투쇼> 등 많은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인기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의 진행도 맡고 있다.
청빙 최영진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단행본 《문답무용》(전 8권), 2011년 단행본 《파이널에볼루션》(전 4권)을 출간했다. 2013년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 <프로젝트 J>를 연재했으며, 현재 2014년부터 시작한 <호접몽전>을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 연재하고 있다.
이대성
고등학교 1학년이 열일곱 살 때 《사악도인》(전 5권)을 출간하며 데뷔했다. 이후 《묵룡창》(전 5권), 《야차왕》(전 6권), 《천마금》(전 5권) 등 3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다.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 연재했던 <수라왕>은 무협 부문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17권의 단행본으로 나오기도 했다. 현재 네이버 ‘오늘의 웹소설’에 <사자왕>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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