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사토 요시노리佐藤義典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하고 2024년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MBA 순위 세계 1위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그의 MBA 전공은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이다. 통신회사, 외국계 식품 제조회사 등에서 근무한 후 경영 컨설팅회사 스트레티지&택틱스(Strategy&Tactics)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실용적인 마케팅 전략에 관한 일본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힌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MBA에서 배운 이론적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업계의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해주는 업종마다 성공적으로 론칭시켜 경영진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 연수에서도 그의 인기는 이미 정평이 나 있으며, 약 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마케팅 메일 매거진 ‘우레타마!’의 발행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15년간 마케팅 분야 스테디셀러인 《바쁘지만 마케팅은 배우고 싶어》는 마케팅을 처음 접한 사람이나 시작하는 마케터, 마케팅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바쁜 직장인을 위한 업무 필독서로 유명하다.
옮긴이. 김혜영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다 꿈에 그리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책 한 권 한 권 정성을 다해 번역하려고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미래 지도》, 《조인트 사고》, 《일 잘하는 리더는 이것만 한다》, 《1등의 전략》 등이 있다.
<바쁘지만 마케팅은 배우고 싶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