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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영남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박사
    영국 케임브릿지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대구대학교 영문학 학사
  • 경력 영남대학교 영문학 객원교수

2014.1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조지 오웰(George Orwell, 1903∼1950)은 인도 벵골 지방의 모티하리(Motihari)에서 에릭 블레어(Eric Arthur Blair)라는 이름으로 출생했다. 1904년 어머니와 함께 영국에 귀국해 성장하고 1917년 이튼스쿨 국왕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인도 제국주의 경찰로 근무한 오웰은 압제의 일원으로 복무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1927년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고 사직원을 제출한 뒤 1928년 봄에 파리로 건너가 무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오웰은 계급 문제의 본질을 체험하기 위해, 빈민가를 전전해 밑바닥 생활을 시작한다. 이러한 경험과 제국주의 경찰 시절의 체험은 글로써 표출되고, 그의 초기 작품은 주로 ‘가난’, ‘제국주의’를 주제로 하게 된다. 그가 조지 오웰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33년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을 출간하면서부터다. 오웰은 하층민들의 고달픔과 열악한 삶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고, 서구 사회에 존재하는 가난이 결국 계급 제도와 사회 제도가 빚어내는 현상임을 지적했다. 스페인 내전 때는 파시즘에 대항해 싸우기 위해 마르크스주의 통일 노동자당(POUM) 의용군이 되고 115일 동안 스페인 아라곤 전방에서 복무했다. 이후에도 수많은 저서와 수필, 기사, 서평을 쓰고 BBC 방송국에서 대담 진행자, 뉴스 해설 집필자 등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러나 1947년 11월 폐결핵과 사투를 벌이며 ≪1984년≫ 초고를 완성시킨 후 헤어마이어스 병원에 입원해 폐결핵 양성으로 25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고 만다. 1949년 ≪1984년≫이 세커 앤드 워버그에 의해 출간되고 미국에서 ‘이달의 책’에 선정되어 1950년까지 10개 외국어로 번역 출간되는 등 열렬한 인기를 얻었지만, 오웰은 1월 25일 스위스의 요양원으로 가기로 되어 있던 중, 1월 21일 마흔일곱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엽란을 날려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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