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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김준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경력 한동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학문과 신앙연구소 초대회장

2015.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준형
정치학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한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풀브라이트 교환 교수로 미국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여러 민간 연구소와 포럼 등에서 진보 성향의 학자로 활동해 왔다. 현재 한반도 평화 포럼의 기획위원과 싱크탱크 미래지(mirezi: 생각공동체를 지향하는 연구기관)의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 국제정치 이론, 미국 외교 정책, 동북아 국제 관계가 그의 주 관심사이지만, 이번에는 관심의 지평을 넓혀 언어와 권력의 관계를 들춰보고자 했다. 주제는 달라졌지만 진실이 아닌 것 구별하기, 진실을 보기 위해 일단 의심하기, 그리고 쉽게 보이지 않는 진실 들춰내기 등 그가 선호하는 세상 살피기 방법은 그대로다. 지은 책으로는 『미국이 세계 최강이 아니라면』(2008), 『국제 정치 이야기』(2006), 『좋은 정치란 어떤 것일까요』(2012) 등이 있다.

저자 - 윤상헌
언어학자이다. 한국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영어학을 공부하고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일반 언어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한동대에서 영어와 언어학을 강의하고 있는 그는 한동 학문과신앙연구소 초대 소장, 성경적 토지정의를 위한 모임(현 희년함께)의 운영위원과 위스콘신 대학 언어학과 객원 연구원(2005)을 지냈다. 지금은 시카고 근교 위튼 대학 대학원 문화간연구(Intercultural Studies) 학과에서 객원교수로 머물며 영어 및 언어 교육이 지닌 문화적 함의 관계를 공부하고 있다. 그는 언어 현상의 심층을 들여다보는 내적 분석의 관점과 방법론적 틀이 사회·정치·문화적 현상의 이면을 살피는 데도 유용하다고 믿는다. 언어학 공부를 통해서 ‘사람’과 ‘모국어’의 고유한 무게와 가치를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말하는 그가 이번에 표면적인 언어 현상의 이면에 자리하고 있는 권력의 심층을 들여다본 것은 그러한 인식의 연장인 셈이다.

<언어의 배반> 저자 소개

김준형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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