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운찬

    김운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7년
  • 학력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이탈리아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학과 학사
  • 경력 대구 가톨릭대학교 이탈리아어과 교수

2014.1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단테 알리기에리
단테는 1265년 5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교황당파였던 궬휘당 출신 아버지와 어머니 벨라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으며, 아내 젬마와 사이에서 아들 셋 두었다는 정도 말고는 집안 내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어려서부터 라틴어학교에 다닌 단테는 고전문법과 논리학과 수사학을 배웠다. 단테는 특히 아홉 살 때 만나 첫 눈에 반했던 베아트리체를 열여덟 살에 다시 만나 깊은 사랑에 빠지지만 정작 결혼하지는 못한다. 이때 단테는 베아트리체에 바치는 연시들을 쓰는데, 그것이 [신생]이다. 그러나 베아트리체가 스물다섯의 젊은 나이에 죽자 단테는 깊은 고뇌에 빠졌는데, 그 고뇌는 학문에 대한 열정으로 승화시킨다. 한때 공직생활을 하기도 하면서 피렌체의 대사로 로마 교황청에 파견되기도 했던 단테는 1302년에 정치적인 일에 휘말려 국외추방령과 함께 벌금형을 선고 받는다. 라벤나 영주 폴렌티가 제공한 그랏세에서 지내면서 단테는 [신곡]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을 집필한다. 그러나 단테는 끝내 피렌체로 돌아가지 못하고 1321년 지병으로 라벤나에서 이승의 삶을 끝낸다.
주요작품으로는 '신곡La Divina Comedia'을 비롯하여 '향연Convivio','새로운 삶La Vita nuova','토착어에 관하여De vulgari eloquentia' 등과 중세 정치철학의 주요 논문으로 일컬어지는 '제정론De monarchia'이 있다.

역자 - 김운찬
195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의 지도하에 화두(話頭)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문과대학 이탈리아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현대 기호학과 문화 분석], [신곡―저승에서 이승을 바라보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단테의[신곡], 에코의[나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쓴다], [거짓말의 전략], [이야기 속의 독자], [논문 잘 쓰는 방법], [신문이 살아남는 방법], 칼비노의[우주 만화], [마르코발도], 모라비아의 [로마 여행], 파베세의[피곤한 노동], 과레스키의[신부님 우리 신부님] 등이 있다.

<신곡 세트 (전3권)> 저자 소개

김운찬 작품 총 17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