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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임미경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경력 서울대학교 강사
    중앙대학교 강사
  • 데뷔 2004년 세계의 문학 단편소설

2014.12.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세기 초반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작가. 인습을 거부하는 새로운 여성적 시선으로 사랑과 욕망, 질투와 같은 생에 대한 순수한 본능을 순수하고 섬세한 문체 속에 탁월하게 그려냈다. ‘여성적 글쓰기’를 통해 여성의 자유와 삶의 자율을 예리하게 짚어내어 욕망의 주체로서의 여성을 표현함으로써 ‘당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가’ ‘우리의 꼴레뜨’라 불리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벨기에 왕립 아카데미 회원, 프랑스 공꾸르 아카데미 회원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네차례 수훈하는 등 생전에 문인으로서 공식적인 명예를 누렸다. 두번의 이혼과 세번의 결혼, 동성애, 연하의 남자들, 근친의 사랑 등 인습과 금기를 넘어선 굴곡진 생애가 다양한 작품 속에 표현되었다. 1954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꼴레뜨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러졌다. 소설에 『천진난만한 탕녀』(1909) 『무대의 이면』(1913) 『셰리』(1920) 『청맥』(1923) 『여명』(1928) 『씨도』(1930) 『암고양이』(1933) 『지지』(1944) 등이 있으며, 평론집에 『검은 쌍둥이』(1934~38) 등이 있다.

<암고양이> 저자 소개

임미경 작품 총 1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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