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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지원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737년 - 1805년

2015.03.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지원 朴趾源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이다. 1737년(영조 13년) 한양에서 노론 벌열 집안 반남(潘南) 박씨의 자손으로 태어났다. 십 대부터 「광문자전」, 「민옹전」 등을 지어 여러 어른에게 돌려 보이는 등 재능을 보였다. 청년 시절 세상의 염량세태에 실망해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이 때 새로운 인간형에 대해 모색한 글을 모아 『방경각외전』을 펴냈다. 홍대용, 이덕무, 박제가, 유득공을 비롯한 많은 젊은 지식인들과 교유하며 학문과 우정을 두텁게 다졌다. 1780년 건륭제의 칠순을 축하하는 사절로 청나라에 다녀온 일을 적은 『열하일기』를 저술했다. 외국의 선진 문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자는 북학론(北學論)과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고 의식주 생활 향상을 꾀하는 이용후생론, 치국과 외교의 경세론을 투영한 여행기다. 1786년 쉰 살이 되던 해 선공감 감역에 제수되어 첫 벼슬에 나아갔다. 이후 안의 현감, 면천 군수 등 지방관으로 봉직하며 『연상각선본』과 『공작관문고』 등의 자선(自選) 문집과 농서 『과농소초』를 집필했다. 북학을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철학, 경세학, 농사법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동시에 ‘사마천과 한유를 겸비한 문필가’라는 호평을 받으며 당대 최고의 문학가로 인정받았다. 주요 소설로 「양반전」, 「허생」, 「열녀함양박씨전」 등이 있다. 1805년 예순아홉 살의 나이에 한양 가회방 재동 자택에서 사망했다."

<박지원 소설선> 저자 소개

박지원 작품 총 7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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