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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Pablo Neruda

    파블로 네루다 프로필

  • 국적 칠레
  • 출생-사망 1904년 7월 12일 - 1973년 9월 23일
  • 학력 칠레대학교 교육학 학사
  • 경력 칠레 공산당 의원
    프랑스 대사
    1938년 마드리드 영사
    1927년 미얀마 양곤 주재 명예영사
  • 수상 1971년 노벨 문학상
    1950년 스탈린 국제평화상

2015.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파블로 네루다: 1904년 남칠레 국경 지방에서 철도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아홉 살 때 『스무 편의 사랑과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출간하여 남미 전역에서 사랑을 받았고, 스물세 살 때 극동 주재 영사를 맡은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지의 영사를 지냈다. 프랑코의 파시스트 반란이 일어나자 파리에서 스페인인들의 망명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정치 활동을 했으며, 칠레 공산당 상원의원으로도 활동했다. 곤살레스 비델라 독재 정권의 탄압을 받자 망명길에 올랐다가, 귀국 후 아옌데 정권이 들어서면서 프랑스 주재 칠레 대사에 임명되었다. 1973년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 시집으로 위의 첫 시집 외에 『지상의 거처ⅠㆍⅡㆍⅢ』 , 『모두의 노래』, 『단순한 것들을 기리는 노래』, 『이슬라 네그라 비망록』, 『에스트라바라기오』, 『충만한 힘』 등이 있다. 197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정현종: 193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화음」, 「독무」 등이 추천되어 등단했으며, 첫 시집 『사물의 꿈』 이후 『나는 별아저씨』,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다』, 『한 꽃송이』, 『세상의 나무들』, 『갈증이며 샘물인』, 『견딜 수 없네』, 『정현종 시전집 1·2』등의 시집과, 시선집 『고통의 축제』,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사람으로 붐비는 앎은 슬픔이니』,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이슬』 등을 냈다. 또한 이 책 『스무 편의 사랑의 시와 한 편의 절망의 노래』를 비롯해, 『백 편의 사랑 소네트』, 『강의 백일몽』 등을 우리말로 옮겨 네루다와 로르카를 국내 독자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한국문학작가상, 연암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에는 칠레 정부에서 전 세계 100인에게 주는 ‘네루다 메달’을 받았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네루다 시선> 저자 소개

파블로 네루다 작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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