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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슈사쿠 Endo Shusaku

    엔도 슈사쿠 프로필

  • 국적 일본
  • 출생-사망 1923년 3월 27일 - 1996년 9월 29일
  • 학력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불문학 학사
  • 데뷔 1947년 수필 `신들과 신과`
  • 수상 1995년 일본 문화훈장
    1980년 제33회 노마 문예상
    1979년 일본 예술원상
    1978년 제30회 요미우리 문학상 평론전기 상

2019.06.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엔도오 슈우사꾸(遠藤周作, 1923~96)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가톨릭 신자로서 일생 동안 신(神)의 문제를 탐구한 작가이다. 토오꾜오에서 태어나 세살 때 아버지의 전근으로 중국 다롄으로 이주해 열살 때까지 살다가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귀국했다. 1943년 케이오오기주꾸 대학 문학부 예과와 불문학과에서 수학하면서 가톨릭 문학에 관심을 가진다. 1947년 평론 「신들과 신과」 「가톨릭 작가의 문제」 등을 발표하며 평론가로 데뷔했고, 1950년에 전후 최초의 일본 유학생으로 리옹 대학에서 프랑스 현대 가톨릭 문학을 연구한다. 유학 도중 폐결핵이 악화되어 1953년에 귀국하고 이듬해에 단편소설 「아덴까지」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 1955년 「백색인」으로 아꾸따가와상을 받았다. 1957년에는 큐우슈우 대학 생체해부 사건을 소재로 한 소설 『바다와 독약』으로 마이니찌 출판문화상, 신쪼오샤 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침묵』 『깊은 강』 등이 있으며, 타니자끼 준이찌로오 상, 요리우리 문학상 등 일본 내 문학상을 다수 수상했을 뿐 아니라, 교황청 기사 훈장을 받는 등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1977년 『그리스도교 문학의 세계』(전22권)를 편집하기도 했다. 1996년 폐렴으로 사망했다.


‖ 옮긴이 박유미
고려대 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일본 근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충남대 일문학과 강사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일본 근․현대의 이해』(공저), 논문으로 「엔도 슈사쿠의 『침묵』론: 로드리고와 기치지로의 ‘인생’을 통한 ‘순교’」 「‘군국의 어머니’ 담론 연구」 「일본근대여성의 직업의식 고찰」 등이 있다.

<바다와 독약> 저자 소개

엔도 슈사쿠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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