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구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는 19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법조인, 시민운동가.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피난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경남중고등학교와 경희대 법대를 졸업하고 특전사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 1982년 사법연수원을 차석으로 수료했으나 시위 전력 때문에 판사로 임용되지 못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인권변호사의 길을 걸으며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아래로부터의 시민운동에 매진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부산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고 줄곧 ‘동지적 관계’를 유지해왔다.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 서거 전 변호인을 맡았고 서거 이후에는 장례 절차와 관련한 모든 일을 도맡았다. 그 뒤로는 노무현재단 상임이사, 아름다운봉하재단 감사 등을 맡았으며 관련 기념사업이 가야 할 방향에 관심을 쏟았다. 제19대 총선에서 부산 사상구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범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서 야권을 이끌었다.
분석심리학자 이나미 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유니언 신학대학원에서 종교심리학 석사를, 뉴욕 융 연구소에서 분석심리학 디플롬을 취득했다. 뉴욕 신학대학원 목회신학 강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외래 겸임교수, 한국 융 연구소 교수, 이나미 라이프 코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10대부터 9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상담을 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고유한 심리에 관심을 두고 설화와 민담, 문학 작품 등을 연구해왔다. 특히 〈중앙SUNDAY〉에 연재해 온 칼럼 ‘이나미의 마음 엿보기’를 통해 한국인의 집단 심리와 사회 현상을 정신분석적 관점에서 풀어내는 작업을 했다. 저서로 《심리학이 만난 우리 신화》, 《다음 인간》, 《한국 사회와 그 적들》 등 다수가 있다.
<운명에서 희망으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