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소개
이름: 고쿠분 고이치로(國分功一郎)
1974년생.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를 취득했고, 현재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스피노자 읽는 사람의 초상(スピノザ 読む人の肖像)』(제11회 가와이하야오학예상 수상) 『중동태의 세계: 의지와 책임의 고고학(中動態の世界: 意志と責任の考古学)』(제16회 고바야시히데오상 수상, 제8회 기노쿠니야인문대상 수상) 『들뢰즈의 철학 원리(ドゥルーズの哲学原理)』 『스피노자의 방법(スピノザの方法)』 『민주주의를 직감하기 위해(民主主義を直感するために)』 『근대정치철학: 자연·주권·행정(近代政治哲学 自然・主権・行政)』 『도래할 민주주의: 고다이라시 도도 328호선과 근대 정치 철학의 제 문제(来るべき民主主義: 小平市都道328号線と近代政治哲学の諸問題)』 『목적에의 저항-시리즈 철학 강화(目的への抵抗-シリーズ哲学講話)』 『수단으로부터의 해방-시리즈 철학 강화(手段からの解放―シリーズ哲学講話)』 등이 있다. 공저로는 『책임의 생성: 중동태와 당사자 연구(責任の生成: 中動態と当事者研究)』 『언어가 소멸하기 전에: ‘인간다움’을 어떻게 되찾을 것인가?(言語が消滅する前に: 「人間らしさ」をいかに取り戻すか?)』 『‘이타’란 무엇인가(「利他」とは何か)』 등이 있다. 역서로는 『기초를 확고히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基礎づけるとは何か)』(질 들뢰즈 지음) 『마르크스와 아들들(マルクスと息子たち)』(자크 데리다 지음) 『칸트의 비판철학(カントの批判哲学)』(질 들뢰즈 지음) 등이 있다. 영어 및 중국어 출판물로는 『The principles of Deleuzian philosophy』(Edinburgh University Press) 『閒暇與無聊(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立緒文化事業有限公司)이 있다. 국내에는 『다가올 민주주의: 왜 민주주의는 여전히 미완성일까?(来るべき民主主義)』(오래된생각, 2016) 『고쿠분 고이치로의 들뢰즈 제대로 읽기(ドゥルーズの哲学原理)』(동아시아, 2015) 『중동태의 세계(中動態の世界)』(동아시아, 2019)가 번역 출간되었다.
※ 역자 소개
이름: 김상운
약력: 철학자, 번역가
현대 정치철학 연구자이자 전문 번역가이며, 현대정치철학연구회 연구회원이다. 발리바르와 월러스틴의 공저 『인종, 국민, 계급』, 푸코의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1975~76년』을 옮겼고, 『자기의 통치와 타자의 통치』『생명체의 통치에 관하여』 등을 옮기고 있다. 그 밖의 역서로 『자크 데리다를 읽는 시간』 『너무 움직이지 마라』 『이미지의 운명』 『푸코의 미학』 『목적 없는 수단』『세속화 예찬』 등이 있다.
<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