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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학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 학사
  • 경력 출판에이전시 베네트랜스 번역가
    KBS 통역가
    한국관광공사 통역가

2015.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베르트랑 피카르는 1958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났다. 정신과 의사이자 경비행기 조종사, 열기구 탐험가다. 살면서 겪이 마련인 고난과 시련에 분명히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고 암을 겪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해, 스위스 로잔 대학교 의학대학에서 <시련의 교수법: 질병이나 사고, 불행의 건설적이고 시사적인 측면에 관한 조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바람이 불어올 때(Quand le vent souffle dans le sens de ton chemin)≫, ≪20일간의 세계 일주(Le tour du monde en 20 jours)≫, ≪하늘에 남긴 흔적(Une trace dans le ciel)≫ 등의 저작은 경험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기성 문화를 재고하며 지금껏 다른 사상가들이 던지지 않은 새로운 질문들을 제기하면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관심과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환경과 인권에도 관심이 많아 ‘희망의 바람(Winds of Hope)’ 재단을 설립하고 유엔 순회대사로서 국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테드에서 강연한 바 있으며 각종 언론을 통해 파급력 있는 삶의 방식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할아버지 오귀스트 피카르는 열기구를 만들어 인류 최초로 성층권을 탐험하고 심해잠수정 바티스카프를 고안했으며, 아버지 자크 피카르는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까지 잠수했다. 탐험가 집안 내력을 이어받아 베르트랑 피카르는 아폴로 11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보고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1999년 열기구를 타고 쉬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 데 성공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04년부터 100퍼센트 태양열로 움직이는 초경량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를 개발하기 시작해 9년 뒤인 2013년, 다섯 차례로 나누어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부 뉴욕까지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2015년 베르트랑 피카르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모험을 시작했다. 밤낮없이 비행할 수 있는 2세대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 2호를 타고 세계를 일주한다.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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