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글) 올리버 다크셔
Oliver Darkshire
1994년생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서점 중 하나인 런던의 헨리 소서런 사에서 견습생으로 책 판매 일을 시작했다. 현재는 고군분투 중인 고서적 판매인이자 작가로서 집필 활동을 겸하고 있다. 직업 상담가가 “당신의 인생은 주의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렇게’ 되어버릴 것이다”라고 경고한 말과 정확히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 맨체스터에서 남편과 함께, 수집하지 않겠다고 무진히 애를 썼으나 집 안을 가득 채운 책들에 파묻혀 지내고 있다.
번역 박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다양한 분야의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와도 작업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루이스와 톨킨의 판타지 문학클럽』, 『헤밍웨이의 요리책』, 『모차르트, 천 번의 입맞춤』,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침묵, 삶을 바꾸다』, 『위대한 파괴자들』, 『정체성 수업』 등 다수가 있으며, 『북극의 눈물』, 『100인의 책마을(공저)』 등을 집필했다.
<기묘한 골동품 서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