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상 자뷔스 (Vincent Zabus)
벨기에 만화작가이자 극작가이다. 문학과 철학을 전공했고, 학교에서 문학과 연극을 가르치고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이폴리트와 함께 망명 이야기를 다룬 《그림자》와 강박 행동을 보이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숨을 참는 아이》를 펴냈다. 두 책 모두 서점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숨을 참는 아이》로 <벨기에 문학상>, 브뤼셀 국제만화축제 그래픽노블 부문 <최고작품상>을 수상했고,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래픽노블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니코비 (Nicoby)
프랑스의 만화가. 오를레앙의 국립 보자르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의 작품 40여 편을 〈라 르뷔 데시네〉 〈스피루〉 등의 잡지와 여러 권의 단행본에 발표했다. 브르타뉴 지방 렌 근처의 시골에서 배기가스나 전동스쿠터로 인한 스트레스는 모른 채 살고 있다.
<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1>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