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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

    손화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 피아노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 학사
  • 경력 노르웨이 문학협회 번역가
    노르웨이 크빈헤라드 고등종합학교 강사
    크빈헤라드 예술원 전임 강사
  • 수상 2012년 노르웨이 국제 번역문학협회 올해의 번역가상

2021.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욘 포세 Jon Fosse
1959년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헤우게순에서 태어났다. 베르겐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호르달란주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저널리스트,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성서를 번역하기도 했다.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했고, 1994년 첫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를 발표했다.
소설 『보트하우스』 『아침 그리고 저녁』 『멜랑콜리아 I-II』 『3부작』 『7부작』 등을 썼으며, 희곡 『누군가 올 거야』 『이름』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죽음의 변주곡』 『나는 바람이다』 등을 썼다. 현재까지 그의 연극은 전 세계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되었고, 40년간 뉘노르스크어로 쓴 작품들은 수많은 상을 휩쓸며 50여 개국에 소개되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부여한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을 인정받으며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40주년에 발표한 소설 『샤이닝』은 희곡 『검은 숲속에서』로도 나왔으며, 〈뉴요커〉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3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옮긴이 손화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대학교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2000년대부터 노르웨이문학을 활발히 한국에 소개했으며, 2012년 노르웨이 해외문학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번역가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멜랑콜리아 I-II』 『톨락의 아내』 『그 여자는 화가 난다』 『우리의 사이와 차이』 『나의 투쟁』 『사자를 닮은 소녀』 『밤의 유서』 등이 있다.

<샤이닝> 저자 소개

손화수 작품 총 1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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