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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

    윤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학사
  • 경력 배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2013년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회장
    2012년 한국현대영미시학회 회장
    1993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영문과 방문학자
  • 수상 2005년 제1회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우수논문상

2015.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 1343∼1400)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100년 전쟁에 종군했고, 귀국 후 에드워드 3세의 궁정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다. 당대의 공용어인 라틴어나 프랑스어가 아니라 모국어인 영어로 시를 쓴 최초의 중요한 시인으로, ‘영국 시의 아버지’로 불린다. 랭커스터 공작 존 오브 곤트(John of Gaunt, Duke of Lancaster, 1340∼1399)의 부인인 블랑시의 죽음에 관한 알레고리인 《공작 부인 이야기》(1369∼1370), 재치 넘치고 구성이 치밀한 《새들의 의회》(1381∼1382), 트로이 전쟁을 배경으로 두 남녀의 비련을 그린 《트로일루스와 크리세이드》(1382∼1385), 중세의 인간상과 사회상과 풍습을 실감나게 묘사한 미완성작인 《캔터베리 이야기》(1387∼1400) 등의 대작을 남겼다.

딜런 토머스(Dylan Thomas, 1914∼1953)
특히 시 낭송에 뛰어났던 시인으로, 미국에서의 큰 인기는 무리한 미국 낭송 일정으로 이어졌고 결국 상궤를 벗어난 행동과 지나친 음주벽으로 인해 뉴욕에서 요절했다.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웨일스는 성(性), 출생, 죽음 및 이 세 주제의 융합을 주로 다룬 시편들과 방송극들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었다. 《열여덟 편의 시》, 《스물다섯 편의 시》, 《사랑의 지도》, 《죽음과 들어섬》 등의 시집들과 방송극들, 자전적 산문들을 남겼다.

외 30명

윤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배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1985∼2022)로 오랫동안 일한 후 현재는 명예교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영문과에서 풀브라이트 방문학자로 연구했고,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 제1회 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한국현대영미시학회장과 한국현대영어영문학회장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콜리지의 시 연구》, 옮긴 책으로 《문학과 인간의 이미지》, 《거상−실비아 플라스 시선》(공역), 《영문학사》(공역), 《Who’s Who in Korean Literature》(공동 영역), 《티베트 원정기》(공역), 《영미시의 길잡이》, 《티베트 순례자》(공역), 《영문학의 길잡이》, 《마지막 탐험가−스벤 헤딘 자서전》(공역), 《콜리지 시선》, 《워즈워스 시선》, 《영국 대표시선집》, 《허버트 시선》, 《루바이야트》, 《20세기 영국시》, 《사계》가 있다.

<영국 대표 고전 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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