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신학부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위 후 귀국하여 지금은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부 종교학 전공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 관심 분야는 ‘동아시아 종교’, ‘종교학 방법론’, 그리고 ‘해석학적 문화 비평’이며, 제대로 된 ‘한국종교사상사’를 펴내는 오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리스도교의 핵심을 다문화-미래사회에 어떻게 올바로 전할지를 지속적 연구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래사회와 교회’, ‘루터’, ‘이야기 종교학’, ‘종교로 읽는 한국 사회’, ‘신인류와 문화콘텐츠, 그리고 대중문화’, ‘이야기 세계종교’, ‘에바 오디세이’, ‘뇌과학과 종교연구’ 등 여러 권의 책과 논문을 펴냈습니다.
<종교의 속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