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고, 격통을 수반하는 신경질환에 걸리기 전까지는 음악 저널리스트로서 ‘무의식적인’ 삶을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병에 걸린 후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선택은 스스로 내적 경험의 질을 변화시킬 것인가, 아니면 계속 고통에 시달리며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뿐이었다. 마이클은 9년간의 모험적인 순례여행을 통해 자신의 고통스러운 증상을 받아들이고 통합시킬 수 있었으며 자신의 내적 경험의 질을 스스로 책임지는 방법을 재발견했다. 저서 《현존 수업》으로 담아냈으며 이후로 《가슴의 연금술》(Alchemy of the Heart)을 저술했다. /1972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와 저작권 에이전시에서 일했으며 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영미 서적의 기획과 번역을 궁리하고 있다. 특히 남방불교의 위빠사나 명상과 그를 통한 몸-마음의 치유 작업에 관심이 많다. 보리수선원, 호두마을 등에서 수련했으며 서울불교대학원의 심신치유학과를 다녔다. ‘깨어 있는 마음’이라는 명상 모임을 이끌기도 했다.옮긴 책으로 『자기돌봄』, 『출판이란 무엇인가』, 『어디서 공을 던지더라도』, 『통증혁명』 『사마타 명상』『울트라 마인드』,『현존 수업』,『하심』,『조셉 골드스타인의 통찰 명상』, 『불교는 왜 진실인가』등이 있다.
<현존 수업 : 온전한 현존체험으로 이끄는 10주간의 내면여행>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