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승남
스물넷, 하릴없이 홀로 떠났던 첫 여행에서 그 매력에 폭 빠졌고, 그 여행이 처음이자 끝일 것이라 생각하며 돌아왔지만, 이미 불붙은 방랑벽이 자꾸만 등을 떠밀어 점심값을 아껴가며 스물두 곳의 나라를 여행했다. ‘건축’이라는 어린 시절의 꿈을 업으로 삼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 여행만큼은 꿈으로 남아주길 바라며 살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에 써 내려간 솔직 담백한 여행기를 통해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작정 따라하기 홍콩 마카오》가 있다.
저 : 전상현
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 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여행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http://justgo1988.com)를 통해 나누고 있으며 저서로는 『빨간 날 해외여행』,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가 있다.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나트랑(냐짱)·푸꾸옥>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