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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희

2016.03.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 : 공지희
어릴 적 책을 많이 읽지 못했고 주로 약수동 산동네에서 뛰노느라 바빴다. 어른이 되어서는 가장 반짝거렸던 장충동 여중 시절과 그때 친구들을 종종 그리워한다. 사춘기 시절, 소설의 재미를 알게 되었지만, 책보다는 비와 장화, 행선지 없이 버스 타는 놀이를 훨씬 더 좋아했다. 도서관 책장들 사이에 들어설 때 가장 설레며, 사막과 낙타, 오로라가 궁금하다. 어릴 적부터 품었던 화가가 되고 싶단 꿈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청소년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는 한 편 한 편의 소중한 이야기를 보태어 가며 청소년들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 2001년 [대한매일] 신춘문예에 「다락방 친구」가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년 『영모가 사라졌다』로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하였다. 『착한 발자국』 『마법의 빨간 립스틱』 『이 세상에는 공주가 꼭 필요하다』 『안녕, 비틀랜드』 등 동화책을 썼고 2014년 청소년소설 『톡톡톡』으로 제4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 : 지연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작은 상상과 따스한 이야기를 손으로 담아내는 일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서울국제북아트 공모전에서 두 차례 상을 받았고, 국내외 판화와 북아트 전시에 참여했습니다. 동시집 『쫀드기 쌤 찐드기 쌤』과 『내 맘처럼』에 그림을 그렸고, 점자 촉각 그림책 『열두 마리 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안녕, 비틀랜드> 저자 소개

공지희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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