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준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다. 건국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마르부르크필립스대학교에서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영화 미학적 양식화에 관한 연구’로 영화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엘에이치 멀티미디어사업팀 제작이사, 인문콘텐츠학회 학술이사와 편집이사, 한국방송학회 분과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영상과 상호 미디어성』(2013), 『영상 이론과 실제』(2012), 『영화예술학 입문』(2009), 『유럽 애니메이션 대표작가 24인』(2006) 등이 있다. “SF영화의 다문화(주의)적 시선: <디스트릭트 9>”(2014), “<도가니>와 <부러진 화살>: 사회고발 매체로서의 법정영화” (2013), “필름 누아르? 필름 블랑크!: 박찬욱 감독의 <박쥐>” (2011), “미하엘 하네케의 <퍼니 게임>: 폭력의 형상화와 장르의 전복”(2010)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유럽의 작가영화와 영화 이론, 장르영화, 이미지와 미장센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장르영화>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