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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노 유이치 Yuuich Okano

    오카노 유이치 프로필

  • 출생 1950년

2016.05.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오카노 유이치 Yuichi OKANO 岡野雄一
만화가, 에세이스트, 때때로 가수. 필명 페코로스(작은 양파). 동글동글한 체형과 반들반들한 대머리 때문에 얻게 된 별명. 1950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낙향한 후, 서서히 치매가 진행되기 시작한 어머니와의 일상을 네 컷 만화로 그려 자신이 일하던 지역 정보지에 연재했다. 이를 묶어 자비 출간했는데 나가사키 지역서점 1위라는 뜻밖의 호응을 얻었다. 정식 출간된 후, 일본 아마존 논픽션도서 1위에 올랐다.
오카노 씨와 어머니 미쓰에 씨의 감동적인 사연은 NHK에서 다큐드라마로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그의 작품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는 2013년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2013년 <키네마준보> 선정 일본영화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이야기 『페코로스, 어머니의 보물상자 』를 집필하던 중 어머니 미쓰에 씨가 향년 91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페코로스, 어머니가 주신 선물』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주간아사히>에 연재했던 최신작과 미수록작들을 모았다. 저자는 <페코로스> 시리즈를 통해,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속으로 들어가 가족의 따뜻한 순간들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페코로스, 어머니가 주신 선물>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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