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김영문

    김영문 프로필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석사
    경북대학교 중문과 학사
  • 경력 대구대학교 외래교수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베이징대학 방문학자

2016.09.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진수陳壽(233~297)
중국 삼국시대 촉한 파서巴西 안한安漢(지금의 四川 南充市)에서 태어나 서진西晉시기까지 생존한 역사가로 자는 승조承祚다. 촉한 학자 초주譙周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은 뒤 관각영사, 산기황문시랑 등 관직을 지냈다. 후주 유선 때 환관 황호黃皓에게 굴복하지 않아 파직되었다. 촉한 멸망 후 은둔하다가 서진 관료 장화張華의 추천으로 저작랑, 치서시어사 등 관직을 역임했다. 서진 태강 연간(280~285)에 중국 삼국의 역사를 간결하고 근엄한 필치로 정리하여 기전체 정사 『삼국지』를 지었다. 이 정사 『삼국지』는 이후 『사기』 『한서』 『동관한기東觀漢記』(후대에는 『후한서』)와 함께 ‘전4사前四史’로 불리며 지식인의 필독서로 기능해왔다.

주가注家 배송지裴松之(372~451)
중국 동진東晉 하동河東 문희聞喜(지금의 山西 聞喜縣)에서 태어나 남조 송宋나라까지 생존한 역사가로 자는 세기世期다. 어려서부터 경전과 역사서를 두루 읽어 학문이 뛰어났다. 동진에서 여러 관직을 역임하고, 송 고조(무제)의 북벌을 수행했다. 송 건국 후 국자박사, 중서시랑, 대중정 등 직을 지냈고 서향후西鄕侯에 봉해졌다. 당시 송 태조(문제)는 정사 『삼국지』에 누락된 기록이 많다며 이를 보충하는 주注를 달라고 명령했다. 이에 배송지는 230여종의 서적을 참조하여 원가元嘉 6년(429) 방대한 분량의 ‘배송지 주’를 완성했다. 송 태조는 이를 받아보고 ‘불후의 저작’이라고 칭송했고, 이후 ‘배송지 주’는 ‘진지배주陳志裴注’로 일컬어지며 중국 삼국 역사 이해의 필수자료가 되었다. 배송지의 아들 배인裴駰도 『사기』 ‘삼가주三家注’의 하나인 『사기집해史記集解』를 지은 역사가이고, 그의 증손자 배자야裴子野도 『송략宋略』 20권을 편찬한 역사가여서 이들을 흔히 ‘사학삼배史學三裴’로 병칭한다.

옮긴이 김영문金永文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연구재단 박사후과정에 선발되어 베이징대에서 유학했다. 경북대, 서울대, 한국교통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경북대 인문과학연구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등 연구기관에서 각종 연구과제 수행에 참여했다. 이후 엄밀한 독해를 바탕으로 뜻깊은 번역물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 『문선역주』(전10권, 공역), 『루쉰전집』(전20권, 공역), 『원본 초한지』(전3권)는 국내 최초 완역본이며, 『동주열국지』(전6권)는 기성 번역본을 반세기 만에 검토하고 정정한 새 완역본이다. 현재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교열위원, 청청재靑靑齋 주인으로 각종 한문 고전 및 중국어 서적을 번역하며 인문학 저술과 강의도 병행하고 있다. 이밖에 『노신의 문학과 사상』(공저) 『삼국지평화』 『집을 짓다』 『정관정요』 『낙서하도』 『요괴나라 대만』(전2권) 등 40종에 이르는 저·역서가 있다.

<정사 삼국지> 저자 소개

김영문 작품 총 9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